송가인 근황 신곡 임신 신부되었다?! 이런 사건이 있었다니!

송가인 근황 신곡 임신 사건 정리

송가인은 벌써 몇 년째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여가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지는 않지만, 많은 팬들은 송가인의 근황과 신곡 발매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데요.

급작스러운 인기를 얻게 된 연예인에게 시기하는 사람들로 인해 꼭 한번씩 잡음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과거 많은 화제가 되었던 송가인 임신 사건과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그녀의 프로필과 송가인 근황 신곡 정보까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프로필

· 본명 : 조은심
· 출생 : 1986년 12월 26일,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앵무리
· 직업 : 가수, 방송인
· 장르 : 트로트
· 신체 : 153cm, 44kg, A형
· 본관 : 창녕 조씨
· 가족 : 아버지 조연환, 어머니 송순단, 오빠 조규창, 조성재
· 학력 : 광주예술고등학교(국악과/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음악극/학사)
· 종교 : 불교
· 소속사 : 포켓돌스튜디오
· 데뷔 : 2012년 산바람아 강바람아 / 사랑가
· 팬덤 : AGAIN
· 공식색 : 핫핑크

송가인 근황

오늘 12월 24일 '매거진 웨딩 21(잡지사)'에서 송가인과 함께 한 화보 컷을 공개했는데요. 이는 그녀의 인생 첫 웨딩 화보로 그동안 대중들에게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주면서 트롯 여신의 면모를 과감하게 선보였습니다.

화보 속 송가인의 완벽한 비율에 많은 네티즌들이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다'라고 입을 모아 말했는데요. 앞서 그녀는 다이어트를 빼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였고, 다이어트로 44kg까지 감량한 그녀의 작은 얼굴과 날렵한 브이라인에 많은 네티즌들이 '얼굴 소멸 직전'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2월 21일에 종영한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송가인은 이번 웨딩 화보에서 오프숄더 드레스, 비즈 장식의 드레스, 그리고 티아라까지 착용한 그녀의 모습은 완벽한 비율 그 자체였고 여신 포스를 발산하며 모델 같은 드레스 핏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송가인 신곡

지난 12월 7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곡 녹음 시작"이라는 제목과 함께 녹음실 마이크를 공개한 바 있는데요. 이는 지난해 2020년 12월 26일 정규 2집 '몽(夢)' 발표 후 약 1년 만에 새 앨범을 제작하는 것으로, 많은 팬들은 그녀의 새 노래를 곧 들을 수 있게 되어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더불어 송가인의 신곡과 정규 3집 앨범은 내년 1월 발매를 확정 지었다고 하는데요. 타이틀곡은 '망향가'라는 곡으로 이 곡은 이산가족과 실향민의 애환을 담은 곡으로, 고(故)백영호 작곡가의 유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故) 백영호 작곡가는 '동백아가씨', '여로', '추억의 소야곡', '비 내리는 명동' 등 400여 곡의 대중가요를 작곡하고 히트시킨 작곡가로 알려져 있어 더욱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으며, 이 노래를 담아 13개월 만에 컴백할 송가인의 모습 또한 큰 기대감을 안고 있습니다.

송가인 임신 사건

올해 2021년 4월 유튜버 '구제역'은 송가인의 절친가수로 알려진 황홍비의 음성 녹취 본을 공개하며 큰 논란이 되었는데요. 해당 음성 녹취 본을 들어보면 황홍비는 "제가 가인이의 아주 큰 약점을 알고 있는 게 있어요", "아킬레스건이에요, 이거는 예를 들어서 언론에 만약에 퍼트려지면은 가인이 노래 인생 끝나는 거예요"라는 말과 함께 영상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