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디 나이 결혼 오라버니 장민호 엄마의 노래 서울가 살자 꽃 청풍명월 듣기
날이 갈수록 치솟는 트로트 열기로 방송국에서도 트로트에 관련된 프로그램이 정말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임영웅, 송가인, 이찬원, 영탁, 장민호, 정동원 등 새로운 트로트 스타들이 발굴되면서 우리는 지금 트로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과거, 트로트가 비주류인 시대부터 가수 활동을 하던 기존의 트로트 가수도 새로운 조명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고속도로의 여왕]이라 불리는 금잔디에 대해 알아보려 하는데요. 금잔디 나이 결혼 오라버니 장민호 등의 소식과 대표곡도 함께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금잔디 나이에 대해 상당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상당히 어려 보이는 외모 때문입니다. 언뜻 보면 30대 초반 같은 외모지만 실제로 나이를 보면 꽤나 많아 상당히 놀라기도 하는데요.
그녀는 1979년 5월 15일 생으로 올해 금잔디 나이는 43살입니다. 아마 깜짝 놀라시는 분들이 꽤 많으실 텐데요. 사실 그녀는 데뷔 때부터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못해 약 10년간 무명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그녀의 히트곡 [금잔디 오라버니] 곡이 고속도로 휴게소에 빅히트를 치게 되면서 오랜 무명생활을 청산하였고, 이때 [고속도로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팬과 대중들은 그녀의 나이가 꽤나 많기 때문에 그녀의 결혼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데요. 사실 금잔디 결혼이라고 검색해보면 실제 결혼사진이 뜨기도 하여 그녀가 이미 결혼을 했다고 오해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은 그녀가 과거 KBS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2]에 출연할 당시 소품용으로 찍은 사진이 아직까지 인터넷에 떠돌게 되면서 오해를 사고 있는 것인데요.
금잔디는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아직 비혼 주의자"라고 말했고, 연애는 몇 번 해봤으나 그때마다 족쇄라는 생각이 들어, 비혼 주의자가 되었다"라고 말하며 결혼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금잔디 장민호에 대해 두 사람이 연인 관계가 아니냐는 열애설이 나기도 했는데요. 당시 사랑의 콜센터에서 장민호의 짝꿍으로 금잔디가 출연했고 자신의 노래 오라버니를 부르며 뭔가 부끄러워하고 어색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대중들과 팬들이 "혹시 썸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고, 이에 금잔디는 "장민호 오빠와 정말 오래 알고 지낸 사이이며 가족 같은 사이"라고 말했으며 "앞날은 지켜보겠지만 민호 오빠도 그렇고 저도 열린 사람"이라며 여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싱글인 두 남녀이기에 열애설은 언제든지 터져도 무방한 일이며, 오히려 팬들은 "두 사람이 잘되었으면 좋겠다",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많아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활동과 노래 기대하며, 준비한 금잔디 오라버니 엄마의 노래 서울가 살자 꽃 청풍명월 등 대표곡도 감상하면서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