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김동현 비밀 말리꽃 노래, 대박!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소름이 쫙~

국민가수 김동현 비밀 말리꽃 노래

내일은 국민가수가 어느덧 준결승에 돌입했습니다. 1화부터 박창근, 김유하가 많은 화제가 되었다면 지금은 이병찬과 김동현이 더불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김동현의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그의 맑고 깨끗한 목소리에 빠져 드는 것 같습니다.

상경부에 속해 있던 그는 부산에서 서울까지 올라와 자신의 꿈을 위해 꾸준히 한 발 한 발 내딛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그의 프로필과 함께 들을수록 소름 돋는 국민가수 김동현 비밀 말리꽃 노래도 함께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프로필

- 이름: 김동현
- 출생 : 1994년 대한민국 부산 출생
- 나이 : 28살
- 직업 : 닭갈비집 알바
- 닉네임 : 숯불총각

인생사

그는 1994년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올해 김동현 나이는 28살입니다. 그가 자신의 닉네임을 '숯불총각'이라 지은 이유는 부산에서 하루 200 테이블이 넘는 바쁜 숯불 닭갈비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기 때문에 '숯불총각'이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하루 200 테이블이 넘게 숯을 들었다 뺏다 하며, 숯가루와 싸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1화 첫 무대에 오른 김동현은 "숯가루를 그만 마시고 노래를 하고 싶다"며 자신의 소원을 말하였고 당시 무대에서 원곡자 부활의 비밀을 선곡하였습니다.

국민가수 김동현 비밀 무대

무대에선 그는 마른 침을 삼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맑고 청량한 목소리로 첫마디를 떼자마자, 마스터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되는데요. 그의 다부진 외모와 달리 반전 목소리에 많은 시청자들이 "소름이 돋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특히 미성과 속이 탁 트이는 고음을 너무나도 완벽하게 소화하였는데, 이에 마스터 박선주는 "한국의 샘 스미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고, 장영란은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는데 '국민가수'에 나와 줘서 고맙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마스터 이석훈은 "김동현 씨 나올 때 촉이 있었다. 말할 때 소리가 딱 붙어 있더라. 저런 발성이면 노래를 못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들으면서 기분이 붕 뜨더라. 오늘 정통 발라드를 한 참가자들 중 최고였다"며 극찬에 극찬을 더하였습니다.

사실 김동현은 수많은 오디션에서 탈락한 후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국민가수에 지원하게 되는데요. 과거 그는 230만명 가까운 구독자를 보유한 BJ 창현이 운영한 유튜브 '창현 노래방'에도 참가한 이력이 있습니다.

2019년 '왕중왕'전까지 올라간 주인공이기도 하는데요. 김동현의 노래 영상에 댓글을 보면 '찐 가수다', '실력자' 등에서부터 '국민가수를 보다 여기까지 오게 됐다', '이때부터 잘될 줄 알았는데 국민가수 나와서 반갑다'는 팬들의 댓글이 보일 정도로 이미 오래전부터 가수의 꿈을 꾸준하게 키워온 그였습니다.

그리고 이후 준결승전까지 올라온 김동현은 1:1 라이벌 전에서 원곡자 이승철의 '말리꽃'을 부르게 되는데요. 첫 소절이 채 끝나기도 전에 마스터 석에선 "더 안 들어봐도 되겠는데"라는 반응이 나왔고, 무대가 끝난 후 김범수는 김동현에게 "귀가 의심될 정도로 완벽에 가깝게 불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김동현 말리꽃 무대 이후, 10인의 마스터 모두 100점 만점을 주며 1224점이라는 역대 최고점을 기록, 1라운드 중간집계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앞으로도 남은 무대도 최선을 다하여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라며 준비한 국민가수 김동현 비밀 말리꽃 노래도 가사와 함께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 )

말리꽃 가사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매고 있어
내가 바란 꿈이라는 것은 없는 걸까?
더 이상은 견딜 수 없는 것
지친 두 눈을 뜨는 것 마저
긴 한숨을 내쉬는 것조차 난 힘들어
이렇게 난 쓰러진 채로 끝나는 건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
지금 내가 가야 할 세상 속에 네가 있기에
지쳐 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대도
죽어진 네 모습과 함께 한다면 이제 갈 수 있어
소중하게 담긴 너의 꿈들을 껴안아 네게 가져가려 해
어두운 세상 속에 숨 쉴 날들이 이제 잊혀지도록
지쳐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데도
죽어진 네 모습과 함께 한다면 이제 갈 수 있어
소중하게 남긴 너의 꿈들을 껴안아 네게 가져가려 해

어두운 세상 속에 숨 쉴 날들이 이제 잊혀지도록

비밀 가사

빈 의자와 마주 앉아서
가끔 나 혼자서 말을 하고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는 사이
자꾸 뒤돌아보게 되고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봐 있나봐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봐
너무나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져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난 네 안에 늘 있나봐 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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