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수 나이 노래모음 동행 해후 혼술 기쁜우리사랑은 풀잎사랑

가끔 어렸을 때 라디오나 TV에서 들리던 노래를 누가 부르는지도 모른 체 흥얼거리며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세대에게 가수 최성수를 아냐고 물어보면 아마 대부분이 모른다고 말할 텐데요. 아마도 30대 후반쯤이나 돼야, 노래를 듣고 "아~ 이 노래 들어봤다"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만큼 최성수는 현재 가수로서 큰 인지도는 없지만 과거 80년대에 김범룡, 전영록, 조용필, 이선희와 함께 대중 가요계를 이끌었던 대표 가수 중 한 명인데요. 그의 노래를 들으면 어렸을 때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노래가 정말 많다고 하는데요. 그의 프로필과 함께 최성수 나이 노래모음과 대표곡 동행 해후 혼술 기쁜우리사랑은 풀잎사랑까지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프로필

- 이름 : 최성수
- 출생 : 1959년 3월 25일, 서울특별시
- 신체 : 173cm, 78kg
- 학력 :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졸업), 버클리 음악대학(작곡/학사)
- 직업 : 싱어송라이터, 영화배우, 뮤지컬 배우, 기업가, 대학 교수
- 가족 : 안영미(배우자), 최동현(아들), 최성민(형)
- 장르 : 팝 발라드, 포크 록, 포크 팝, K-POP
- 종교 : 개신교
- 현직 : 장안대학교 교수
- 데뷔 : 1983년 노래 [그대는 모르시더이다]

최성수 노래모음 대표 앨범

- 1986년 1집 : 남남, 애수
- 1987년 2집 : 동행
- 1988년 3집 : 후인
- 1989년 4집 : 나보다 더 아픈 가슴을 위해
- 1990년 5집 : 비창
- 1993년 6집 : 누드가 있는 밤
- 1994년 7집 : 고독은 시간이 흐를수록
- 1997년 8집 : Choi Sung Soo
- 2002년 9집 : New & Best
- 2003년 9.5집 : Choi Sung Soo 9.5 Special
- 2007년 10집 : 로망스

인생사

그는 1959년 5월 2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올해 최성수 나이는 63세입니다. 어린 시절 광주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냈고, 1978년에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솔로 통기타 가수로 첫 비공식 데뷔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1983년에 [그대는 모르시더이다] 노래를 발표하게 되면서 이때 최성수는 정식 솔로 가수로 데뷔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3년 뒤 1986년 솔로 앨범 '남남', '애수' 두 곡으로 각각 가요 TOP 10의 정상에 오르며 80년대 가요계의 발라드 주자 중 하나로 주목받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1987년에 발표한 최성수 2집 앨범 수록곡 '동행'으로 다시 정상에 오르게 되고, '풀잎 사랑', '기쁜 우리 사랑은'도 함께 연속 히트 치게 되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게 됩니다. 그리고 대중들은 그의 앨범 중에서 3집 앨범을 가장 완성도 높은 음반으로 평가하고 있는데요.

1988년에 발표한 최성수 3집 앨범 '나의 슬픔에 그대는 타인', '후인'은 2집에 이어 여전한 인기를 얻었으며, 포크적 세미 트로트 버전의 곡 '축제와 나그네', 그리고 유영선이 작곡한 '내 너를 부르면', 오랜 시간 인기를 얻은 '그대에게 무슨 말을 할까' 등의 곡들이 그를 인기 가수의 반열에 오르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1989년 그룹 다섯손가락의 이두헌이 만든 곡 '잊지 말아요'를 최성수가 부르게 되면서 다시 한번 그를 가요계의 정상으로 인도했는데요. 이 곡은 당시 MBC 가요 차트 1위에 등극했으며, 후속곡 '승부', '사랑한 만큼 아픔이에요'도 함께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후속곡으로 '아침이 오면', 'TV를 보면서', '당신은 사랑입니다' 등의 발라드 곡을 발표하게 되지만, 1990년대에 들어서게 되면서 대중가요의 흐름이 댄스 장르로 바뀌게 되면서 최성수의 앨범 곡들이 외면당하기 시작하면서 가수로서 내리막길을 걷게 됩니다.

그리고 2002년에는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였고, 미국 버클리 음악대학교에서 뮤지컬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예당아트 TV CEO 겸, 장안대학교에서 실용음악과 교수로도 재직하며 후배 양성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최성수 나이 프로필과 인생사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준비한 최성수 노래모음도 함께 감상하시면서 좋은 하루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