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늘 도망가 임영웅 듣기 가사포함
시간이 지날수록 식지 않고 오히려 더욱 뜨거워지는 임영웅의 인기에 우리는 지금 영웅시대에 살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BTS(방탄소년단) 보다 한국에서는 임영웅이 더 인기가 많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트롯판 1등 공신이라 불리는 그의 행보 하나하나에 많은 팬들과 대중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KBS2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메인 OST를 부르게 되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준비한 그의 소식과 사랑은 늘 도망가 임영웅 노래까지 가사와 함께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신사와 아가씨는 KBS2 주말 드라마로 2021년 9월 2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인데요. 임영웅이 OST로 참가한 영향으로 인해 첫 방송부터 22.7%의 높은 시청률을 나타내기도 했으며, 20회 차까지 방송된 지금까지 평균 30%를 넘는 시청률을 보이며 인기 고공행진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원곡은 이문세 노래
사랑은 늘 도망가 임영웅 노래는 사실 감성 발라더 천재 싱어송라이터 이문세의 노래입니다. 이 곡을 작곡가 '한밤'이 새롭게 편곡한 곡으로, 원곡의 느낌은 최대한 유지하되, 어쿠스틱 하면서도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을 더해 임영웅이 [신사와 아가씨] OST 메인곡으로 부르게 되면서 연일 화제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사랑은 늘 도망가' 노래는 뮤직비디오 740만 뷰, 공식 오디오 영상 935만 뷰, 가사 영상 210만 뷰, 음원 영상 240만 뷰를 기록하며 이 노래 하나로 총합 2100만 뷰를 넘어서며 연일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임영웅 근황
연말을 맞이해 더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는 12월 방송 예정 중인 KBS 송년특집 [We're HERO] 단독 콘서트 준비와 더불어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We're HERO 콘서트의 경우 12월 10일 금요일 고양 킨텍스에서 녹화 일정이 잡혀 있으며, 방송 일정은 아직 비공개입니다.
이 외에도 임영웅은 한국 유튜브 뮤직 최근 7일 조회수 TOP3에 올랐으며, 최근 1년 조회수에서는 BTS(방탄소년단)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미스터 트롯 경연 당시 불렀던 '배신자' 곡이 1000만 뷰를 넘어서는 기록을 달성했는데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MV)', '바램', '울면서 후회하네(미스터트롯)', 'HERO', '어느날 문득', '울면서 후회하네(TV조선)', 보라빛엽서', '미운사랑', '일편단심 민들레야', '바램(COVER)',
'이제 나만 믿어요', '두주먹',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뭣이 중헌디', '사랑이 이런건가요', '소나기',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사랑의 콜센타)'에 이어 22번째로 천만뷰를 달성하는 영상으로 연일 갱신되는 임영웅의 기록적인 행보에 많은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임영웅은 BTS(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를 이기고 당당히 스타 브랜드 평판 2개월 연속 1위를 달성했으며,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는 무려 11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흔들리지 않는 부동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캡틴 아메리카가 있다면 한국에는 HERO 임영웅이 있다고 말합니다. 이렇듯 우리는 지금 영웅시대에 살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많은 활동으로 많은 팬들과 대중들의 사랑에 보답해주시길 바라며 준비한 사랑은 늘 도망가 임영웅 노래도 감상하시면서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
사랑은 늘 도망가 가사
눈물이 난다 이 길을 걸으면
그 사람 손길이 자꾸 생각이 난다
붙잡지 못하고 가슴만 떨었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사랑이란 게 참 쓰린 거더라
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지더라
이별이란 게 참 쉬운 거더라
내 잊지 못할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바람이 분다 옷깃을 세워도
차가운 이별의 눈물이 차올라
잊지 못해서 가슴에 사무친
내 소중했던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기다림도 애태움도 다 버려야 하는데
무얼 찾아 이 길을 서성일까
무얼 찾아 여기 있나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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