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나이 부인 아들 시상식에서 이것만 봤다? 비매너 논란 정리
이휘재는 2021 KBS 연예대상에서 또 한 번 논란을 일으키며 논란 제조기(?)라는 수식어를 얻게 되었습니다. 과거 수많은 논란과 사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연예대상에서 다시 한번 논란을 일으켰고 그 모습을 지켜본 대중들은 '무례하다', '예의가 없다', '비매너다' 등의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이에 반해 다른 네티즌들은 "이휘재가 나름 재미를 주기 위해 콘셉트를 정한 것이다", "그것만으로 비난하기엔 과하다" 등의 여러 의견들을 보이고 있는데요. 어떠한 논란이 있는지 그의 프로필과 함께 이휘재 나이 부인 아들 사건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프로필
· 본명 : 이영재
· 출생 : 1972년 12월 29일, 경상북도 문경시 점촌동
· 본관 : 전주 이씨 효령대군파
· 신체 : 178cm, 68.2kg, O형
· 직업 : 개그맨, 방송인
· 가족 : 부모님, 누나 2명
· 학력 : 예일초등학교(졸업), 은평중학교(졸업), 충암고등학교(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연극과/전문학사)
· 종교 : 천주교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전역
· 소속사 : 큐브엔터테인먼트
· 데뷔 : 1992년 MBC 2기 특채 개그맨
인생사
그는 1972년 12월 29일 생으로 이휘재 나이는 내일이면 49세입니다. 코미디언이자 방송 MC, 그리고 가수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는 방송 프로그램 MC를 주력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는 데뷔 전에는 MBC FD 출신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연예인 매니저나 방송 관계자로 활동하며 방송계에 입문하고자 하는 경우가 꽤나 많았는데요. 1991년까지 MBC 예능 FD로 일하다가 1992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인생극장'에 출연하게 되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됩니다.
아마 그 당시 인생극장을 보신 분이라면 "그래, 결심했어!"와 "롱다리" 유행어를 아실 것입니다. 그만큼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또한 인기가 상승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여자 연예인과 연락처를 주고받으며 인맥이 늘어나게 되자 동료들이 그에게 '이 바람'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고 아직까지도 그 별명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휘재 부인
그의 아내 문정원은 1980년 2월 19일 생으로 올해 42세이며, 과거 플로리스트 겸 패션 인플루언서로 활동했습니다. 방송에 처음 얼굴을 알리게 된 것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남편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이서언, 이서준과 함께 등장하게 되면서 부터였는데요.
문정원을 처음 본 네티즌들은 그녀의 우아하고 청순한 미모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이후 화제가 되면서 각종 브랜드에서 러브콜이 이어졌고 광고와 화보에서도 종종 모습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또한 최근 문정원은 아내의 맛에 출연하면서 유튜버로서 활동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휘재 아들 이서언 이서준
2013년 3월 15일 이란성쌍둥이 아들을 얻게 된 그는 당시 자신의 소속사에서 제작하는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취지에 적합하여 출연하게 되었고, 송일국네 세 쌍둥이 가족이 합류하기 전까지 '쌍둥이를 돌보느라 고생한다'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휘재 시상식 핸드폰 비매너 논란
그가 이번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논란이 되었던 이유는 과거에도 비슷한 논란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미운털이 박혔기 때문인데요. 2016년 SBS 연기대상 당시 막말 논란으로 많은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그 당시에도 각종 사건으로 인해 비호감의 이미지였던 이휘재에게 당시 사건은 결정타를 날리는 사건이 되었는데요.
'2016 SBS 연기대상'을 진행하던 이휘재는 정장 위에 패딩을 입은 성동일을 보고 "PD인지 연기자인지 헷갈린다"며, "성동일 씨 배우 맞으시죠?"라고 말했고, 당황한 성동일의 어색한 표정이 그대로 방송에 나가게 되면서 논란이 되었는데요. 당시 실시간 검색 1위를 찍으며 수많은 기사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수상에서 배우 박성웅이 수상소감을 말하던 중, "성동일 선배가 연기가 늘었다는 칭찬을 해 주었다"고 언급하자 이휘재가 갑자기 마이크에 대고 큰 웃음을 내며 성동일에게 "동일이 형, 감독님 맞네"라고 끼어들어 또다시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아이유가 발표한 수상소감에서 "저의 연기를 잘 이끌어 주신 이준기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을 때, 이휘재가 갑자기 기어들어 "이 둘, 약간 이상한데?"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몰아갔고 이에 시청자들이 불편한 시선을 느끼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2021년 12월 25일에 방송된 2021 KBS 연예대상에서 이현주 아나운서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이휘재는 이현주 아나운서가 수상 소감을 전하는 동안 옆에서 휴대폰만 바라봤고, "묵묵하게 안 보이는 고생을 하고 도와주는 이휘재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지만 고개를 들어 아나운서를 한번 바라본 후 아무 말 없이 다시 휴대폰을 쳐다봤습니다.
그리고 이후 이휘재가 수상 소감을 말하면서도 휴대폰에서 눈을 데지 못하는 모습에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게 되었는데요. 당시 그는 휴대폰에 시선을 고정한 채 "짧고 굵게 하겠다. 많은 지인분들의 문자가 오고 있다. 농구계 쪽에서 "허재 형이 '술 마셨니?'라고 왔는데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한 뒤 고마운 이들의 이름을 나열하였고, 마지막으로 그는 "서언아, 서준아. 엄마 말 좀 잘 들어라"라고 외친 뒤 무대를 내려왔는데요.
이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비매너적인 행동이라며 그를 지적했고, 반대로 웃음을 주기 위한 콘셉트라며 억측이 과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가 아닌 휴대폰을 바라보며 발언하는 모습은 옳지 않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며 이는 과거 이휘재가 만든 논란이 많기에 더욱 많은 질타를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그의 프로필 이휘재 나이 부인 아들과 함께 이번 시상식 논란을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이휘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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